MY & YOUR LIFE

가족들과 함께 디즈니의 모아나를 보고 온 뒤에 모아나에 대해 관심이 생겨서 이런저런 웹서핑을 하다가 꼭 널리 알리고 싶은 내용이 있어서 포스팅을 합니다. 자녀들의 코딩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꼭 읽어 보시기를 권합니다.

 

이 포스팅의 주제는 디즈니 영화 모아나를 이용한 코딩 교육도구입니다.

디즈니 영화사에서는 Hour of Code의 일환으로 모아나의 모험을 코딩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미래 사회에서 코딩능력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새로운 교육과정에서도 2018년부터 중고등학교, 2019년부터 초등학교까지 확대하여 코딩을 교육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코딩하면 다른 세상의 이야기같지만, 재미있게 본 디즈니 영화 캐릭터와 함께라면 코딩은 바로 여러분과 여러분 자녀의 이야기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Hour of Code 국제운동의 목적이라고 생각됩니다.

 

먼저 모아나의 목소리 주인공이 나와서, 영화와 코딩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합니다. 영어로 나오지만 왼쪽 아래를 보면 언어를 선택하면 해당 언어에 맞게 자막이 나옵니다. 친근하고 내용이 쉽게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동영상이 끝나면 모아나와 마우이를 도와서 코드로 길을 찾게 도와주게 됩니다.

블럭에 있는 명령어를 이용해서 작업을 하고 실행을 하면 쉽게 모아나와 마우이를 도울 수 있습니다.

약 한 시간 정도면 코딩이 어떤 것인지 조금은 알 수 있습니다.

 

 

 

간단한 블로그의 내용처럼, 이 게임같은 코딩 활동도 간단하게 할 수 있습니다.

참조로 Hour of Code(https://hourofcode.com/kr/how-to)에 가시면 모아나 외에도 다양한 코딩활동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스마트폰 게임에 빠져있는 아이들에게 코딩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 주는 것은 어떨가요?

자 그럼 아래 링크를 눌러서 코딩의 세계로 떠나 볼까요?

 

http://partners.disney.com/hour-of-code/wayfinding-with-code?cds